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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맛집6

남천동 맛집 돼지 특수부위 뚱보집 남천점 얼마전 사장님들은 뺀 직원들끼리의 즐거운 회식!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워낙에 고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특수부위도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쯤 가보고 싶었던 뚱보집으로 선택하고 회식 날이 금요일이기도 하고 인원이 7명이라 이틀전 쯤에 미리 전화해서 예약을 드렸다. 친절하게 예약을 받아주시던 사장님! 우리 처럼 단체로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당 :) 뚱보집은 지점마다 입구 익스테리어가 다 다른데 다른 고깃집과는 좀 남다른 완전 센스 있는 분위기다. 간판도 뭔가 깔끔하니 카페같은 분위기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수영점 입구가 진짜 예쁘던데 담엔 수영점을 가봐야겠다! 우리는 예약을 하고 뚱보집 남천점을 방문했기 때문에 미리 세팅이 다 되어있었다 :) 역시 예약을 하면 직원분들도 편하고 우리도 .. 2020. 4. 21.
광안리 술집 남천동 계수작 불타는 금요일. 퇴근 만을 기다리고 있는 대략 오후 4시-5시쯤에 갑자기 잡힌 약속에 화장도 하지않았고 추리닝 바람에 준비라고는 1도 안돼있던 상태라 친구들을 회사 근처로 불렀다. 다행히도 어짜피 회사도 광안리여서 분위기 좋은 곳은 많아서 친구들은 흔쾌히 응했고, 오빠도 불러서 오랜만에 네명이 모였다.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지나다니면서 한두번씩 보기도 했고 분위기도 괜찮아 보였던 광안리 계수작으로 가기로 했다. 광안리 계수작은 해변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삼익비치쪽의 광안리 끝에 골목을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다. 몇 년 전부터 인스타에 심심찮게 올라왔던 자판기입구 술집? 사진들. 계수작에 있는 요 자판기는 열리는 문은 아니고 그냥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으신 것 같다. 입구는 코너에 따로 있다. 사진은 찍.. 2020. 4. 20.
광안리 베이커리 빵천동 바닷마을 과자점 내가 일하는 직장은 광안리 바로 뒤? 쪽 이라 조금만 내려가면 광안리 해변가가 나온다. 그래서 주변에 분위기 좋은 맛집이나 예쁜 카페들이 꽤나 모여 있는데, 오늘은 우리 회사에서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귀여운 구움과자 전문점을 소개해보려 한다.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코랄색 벽체, 그리고 원목이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너무너무 귀여운 과자점! 나는 남천동으로 사무실이 이전하면서 부터 남천동이 빵천동으로 불리는 걸 알았는데, 광안리 해변가에도 빵천동 지도라고 세워진 사인물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너무 귀여운 별명이다 :) 남천동이라고 하면 범죄와의 전쟁만 생각났는데,, 마!!! 느그 스장 남츤동 살제!! ! 사실 크게 갈 생각은 없었는데, 작년 11월에 광안리에서 촬영이 잡혀.. 2020. 4. 10.
광안리펍 수제맥주 전문점 고릴라브루잉컴퍼니 1주년 기념일에 1차로 클램에서 배를 채우고 2차로 방문한 고릴라브루잉컴퍼니. 꼭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이 때다 싶어서 방문했다.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조용했고 내부도 엄청 넓고 쾌적한 것이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게다가 빈티지한 인테리어까지! 굉장히 넓고 내 취향이었던 내부. 단체로 와도 너무 좋을 곳! 동네 어르신 몇 분이 계셨다. 나도 광안리 동네 주민이었으면 진짜 맨날 올 듯. 바 뒤로 보이는 탭에서 수제맥주들이 종류별로 나온다. 샘플러를 주문해 보려고 직원분께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드셔보시겠어요? 라고 테이스팅을 권해 주셨다! 이 것도 먹어보고 싶고 저 것도 먹어보고 싶어서 좀.. 많이 맛본 것 같은데 친절하게도 계속 주셨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난 맥주 4가지를 골라 샘플러를 주문할.. 2020. 3. 23.
광안리 오션뷰카페 오를로 ORLO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회사에 신제품이 나와 업무차 외근을 할 일이 생겨 방문하게 된 광안리 카페 오를로. 처음 방문해 본 곳이었는데 왜 여기를 처음왔지? 할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인테리어가 정말 너무 내 취향이었고 물론 평일 오후 애매한 시간이어서 그랬겠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것이 너무 좋았다. 매장 규모도 컸고 층마다 공간 공간이 너무 멋있었다. 아주 쾌청한 날씨. 시간은 아마 오후 3시 30분 쯤 되었던 것 같다. 통 건물로 되어 있는 광안리 카페 오를로는 예전 미월드와 수변공원의 중간 쯤에 위치 해있다. 카페만을 위해 설계된 오를로의 건물은 모던하면서 멋있었다.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다를 보기 위한 통 창이 눈에 띄는 건물이었다. 고급스러운 티타늄 현판까지 걸려있었다. 살짝 유럽 냄시가 나는 것 같기도하고? .. 2020. 3. 16.
광안리맛집 타파스 클램 TAPAS CLAM 19년 9월 17일 이었던 1주년. 블로그를 늦게 시작한 탓에 몇 달이 지나서야 올릴 수 있는 후기이다. 평소에 소주파였던 우리는 특별한 날이니 만큼 특별하게 와인 한잔 할까? 해서 다녀온 곳으로 회사 근처인 광안리 위주로 분위기 좋은 곳을 찾다가 선택하게 된 곳이다. 광안리 타파스 클램은 테라스 자리도 있었다. 하지만 테라스 자리는 너무 인도와 붙어 있는 느낌이라 우리는 내부에서 먹기로 했다. 내부는 어두운 편이였고 분위기가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 한 느낌으로 마음에 들었다. 이날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조용한 편이였다. 예약은 따로 하지 않았고 7시 쯤 방문했다. 어둑어둑한 느낌 덕분에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느낌이 들었다. 왠지 와인먹고 취해버리고 싶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이다.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굉..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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