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cord/리뷰13 앱코 해커 K640 화이트 청축 기계식 키보드 추천 내돈내산 내 컴퓨터는 HP 파빌리온 일체형 PC인데 키보드와 마우스는 기본으로 들어있었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말이지.. 너무 불편한거지.. 어떤 느낌이냐면 애플의 매직키보드와 매직마우스 같이? 예쁜 쓰레기같은 사용감인데 그냥저냥 쓰다가 작업할 때 쓰고있자니 너무 짜증나기도 하고 작업 속도도 너무 느리고 오타도 심해서 이러다간 부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바꾸기로 결심하고,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가성비 템으로 구매했다. 그 중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해서 먼저 온 앱코 해커 K640 키보드! 네이버 최저가도 배송비 포함하면 32000원대 길래 잘됐다 하고 다음날에 바로 받을 수 있는 로켓배송으로 구매했다. 컴퓨터와 모니터받침대가 화이트기 때문에 키보드도 화이트로 선택. 제품은 앱코 해커 K640 이고 기계식 .. 2021. 7. 24. 생로랑 SAINT LAURENT 카드지갑 남자친구선물 개인적으로 사회생활하는 성인이라면 너무 고가의 명품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제대로된 지갑은 갖고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나랑 가장 가까운 내 남자친구가 허름한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게 내심 신경이 많이 쓰였다. 좀 예전에 사긴 했지만, 여튼 2년 전 쯤 오빠 생일이 가까워지자 이번 선물은 무조건 지갑이다! 하고 남자지갑을 찾던 중, 현금을 많이 가져다니지도 않고 챙겨다니는 카드류도 많지않던 오빠에게 딱 일 것같아서 고른 생로랑 카드지갑. 이전부터 눈에 많이 띄었던 디자인의 모델이었는데, 미니멀한 디자인임에도 굉장히 실용적여 보였고 가격대 또한 부담이 없어서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다. 인터넷 쇼핑물 워드로브에서 구매했다. 배송은 굉장히 빨라 1-2일 만에 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품만 파는 곳이어서 의.. 2021. 7. 24. 루미큐브 RUMMIKUB 규칙과 꿀팁 완전정복! 코로나 시국 꿀잼 보드게임 원래는 루미큐브라는 게임을 아예 몰랐는데, 하도 주변에서 재밌다 재밌다 하기도 하고 오빠랑 나랑 보드게임을 좋아하기도 해서 한번 해볼까? 하고 생각했다. 평소에 심심하면 훌라치는걸 즐겨 하는데 훌라와도 룰이 비슷하다고 하길래 우선 구매 하기 전에 앱스토어에 있는 루미큐브 어플을 받아서 간단하게 플레이 해보았다. 루미큐브 어플은 무료와 유료로 나누어져있는데 광고의 유무 말고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물론 유료는 안해봄(ㅋ) "사용자 정의 게임" 에는 내가 원하는 플레이어 수, 참가비, 턴 시간을 정해 방을 만들 수 있고 "연습"은 그냥 컴퓨터? 랑 하는 것. "지금 플레이"는 원하는 조건을 설정해 두면 바로 참가 할 수 있다. "비공개 게임"은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비번걸린 방 쯤으로 생각하면 되는.. 2021. 7. 23. 랩씨 LAB.C 종이질감 필름 아이패드 프로 9.7 애플펜슬 전용 2016년 말이었는지, 2017년 초였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꽤나 오랜시간을 함께 한 아이패드 프로 1세대 9.7 (유물수준...) 그 때 당시에는 프로가 1세대로 첫 선을 보이기도 했었고 금새 이렇게 신모델들이 많이 나올지 몰랐다. 진짜,.. 빨리 바꾸고싶다 ^^ 여튼 원래 어릴 때 부터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도 그렇게 활용해 보자 해서 애플펜슬도 바로 샀었었다. 그런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림은 그리는 둥 마는 둥.. 하다가 거의 티비 대용으로만 사용된 나의 아이패드 프로. 거의 매일 끼고 살았었기 때문에 케이스와 스마트커버, 보호필름은 완전 걸레짝이 되었다. 케이스와 스마트커버는 정품으로 구매 했었는데, 워낙에 비싸기도 하고 아직 제 기능은 잘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바꿀 .. 2021. 7. 23. 우포스 OOFOS 발이 너무 편한 여름 슬리퍼 최강자 플립플랍 추천 이미 알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도 다 아는 우포스! 때문에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매년 봄쯤부터 대란이 일어 블랙은 정가에 구매하기가 정말 힘들다. 정가는 플립플랍 모델이 6만원대 이고 나는 20년 봄 쯤? 좀 빨리 구매해서 오픈마켓 쿠폰같은거 사용해서 정가보다 조금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올해 내가 봄도 되기전에 오빠 우포스 사주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블랙은 진짜 찾을 수가 없었다. 아니 슬리퍼가 무슨 이렇게까지 대란이라고? 쪼리를 프리미엄주고 사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 해서 그냥 다른브랜드 슬리퍼를 사줬다. 우포스가 슬리퍼말고 다른 신발도 판매하는건 사실 몰랐고; 포스팅하려고 공식사이트 들어가서 처음알았는데, 클로그나 스니커즈 류도 있었고 그 라인들도 플립플랍과 같이 편안함이 우선시되었다. 슬.. 2020. 8. 23. 나이키 X 스투시 stussy 나투시 슬리퍼 베나씨 레드 부들부들 생각만해도 열받는 그 이름 나이키 드로우😤 할 때 마다 광탈하던 내가 유일하게 당첨됐던 이 친구, 나투시 베나씨.. 후 이건 굳이 당첨 안돼도 상관없었는데 꼭 이렇게 미련없을땐 당첨 되더라? 여튼.. 그래도 내 최애 브랜드인 나이키와 스투시가 합해졌는데 뭔들 안이쁘리. 나름 나투시라고 받고나니까 기분은 좋더라구 😊 진짜 디자인이란 건, 한 번씩 감탄과 함께 현타가 동반되어 올만큼 별거 없다. 그냥 사람들이 열광하는 로고를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게 가장 어렵다. 그래서 항상 감탄과 현타가 함께 온다. 저렇게 흰박스에다가 빨간색 나이키 로고와 스투시 로고를 박아놓기만 했는데도 박스는 너무 예쁘고 감성적이고 센스있고 힙하고 다가졌다. 사이즈는 240! 슬리퍼라서 운동화 박스랑은 다르게 슬.. 2020. 8.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