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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오션뷰카페 오를로 ORLO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회사에 신제품이 나와 업무차 외근을 할 일이 생겨 방문하게 된 광안리 카페 오를로. 처음 방문해 본 곳이었는데 왜 여기를 처음왔지? 할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인테리어가 정말 너무 내 취향이었고 물론 평일 오후 애매한 시간이어서 그랬겠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것이 너무 좋았다. 매장 규모도 컸고 층마다 공간 공간이 너무 멋있었다. 아주 쾌청한 날씨. 시간은 아마 오후 3시 30분 쯤 되었던 것 같다. 통 건물로 되어 있는 광안리 카페 오를로는 예전 미월드와 수변공원의 중간 쯤에 위치 해있다. 카페만을 위해 설계된 오를로의 건물은 모던하면서 멋있었다.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다를 보기 위한 통 창이 눈에 띄는 건물이었다. 고급스러운 티타늄 현판까지 걸려있었다. 살짝 유럽 냄시가 나는 것 같기도하고? .. 2020. 3. 16.
부산 소품샵 망미동 머슈하우스 키덜트 천국 우리 회사의 나름의 복지 중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점심시간이 2시간 이라는 것! 그래서 여유 있게 다녀올 수 있었던 망리단길 소품샵 머슈하우스. 회사는 광안리여서 망미동까지 그리 먼 곳은 아니었지만 걸어서는 무려 55분이 걸리는 거리여서 간단하게 닭가슴살을 먹고 회사 언니와 함께 택시를 불러 출발했다. 단순히 귀여운 것을 보러가기 위한 발걸음은 아주 오랜만이었다. 한 때는 오빠랑 같이 피규어 투어 랍시고 대구, 서울을 순회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것도 1년은 훌쩍 넘었기 때문에 간만에 느껴보는 설레임 이었다. 머슈하우스의 오픈시간은 오후 1시로 디저트와 음료도 함께 판매되는데 우리는 단순히 소품만 보러가는 거였기 때문에 혹시나 사람이 몰릴까 싶어 오픈시간에 약간 되기 전에 도착했다. 망리단길 부산 소품샵 .. 2020. 3. 16.
서면 카페 페이퍼 투 콘크리트 PAPER TO CONCRETE 반년이 훌쩍 지난 작년 장마철에 방문 했던 서면 카페 페이퍼 투 콘크리트. 항상 가던 곳만 가던 나와 내 친구들은 지겨움에 다른데좀 가보자 우리도 핫플좀 가자! 싶어서 카페를 물색하던중 진짜.. 넘나리 내 취향인 곳이 있어서 가게되었다. BUT, 그 곳은 무려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심지어 엘리베이터는 없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누구보다 맛있게 마실 수 있게 된다. 아무리 추워도 계단을 다 오르고나면 아이스를 주문하게 될 것같다. 인테리어나 음악 등 분위기는 엄청나게 마음에 들었지만 뭔가 가려고 하면 그 4층의 계단이 떠올라 망설여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 곳. 우리집도 3층이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하루에 최소 1번은 올라야 하지만 그 계단과는 뭔가 많이 다른 느낌이랄까. 열심히 계단.. 2020. 3. 16.
남천동맛집 영남식육식당 부산 한우 회식장소 2019년 연말. 회사에서 송년회 겸 회식을 하기로 하고 메뉴와 장소를 고르라는 사장님의 말에 열심히 검색세포를 가동시켰다. 누구나 좋아 할, 호불호 없을 메뉴로 단연 1등인 소고기로 선택! 게다가 한우. 연말인데 좋은거 먹어야져 사장님 :) 회사가 남천동이라 위치도 가깝고 좌석도 넓고 유명한 곳으로 찾아보니 한 군데로 딱 떨어졌다. 남천동 영남식육식당은 부산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알 듯한 곳! 체인점이 몇 곳 있긴한데 남천동이 본점이라고 한다. 우리 회사는 인원이 총 9명이라 며칠전에 예약을 하고 당일에 방문했다.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룸으로 안내 받았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조용한 느낌이었는데 예약 리스트는 꽉 차있었다. 역시 연말은 연말! 특수부위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해서 소금.. 2020. 3. 13.
광안리맛집 타파스 클램 TAPAS CLAM 19년 9월 17일 이었던 1주년. 블로그를 늦게 시작한 탓에 몇 달이 지나서야 올릴 수 있는 후기이다. 평소에 소주파였던 우리는 특별한 날이니 만큼 특별하게 와인 한잔 할까? 해서 다녀온 곳으로 회사 근처인 광안리 위주로 분위기 좋은 곳을 찾다가 선택하게 된 곳이다. 광안리 타파스 클램은 테라스 자리도 있었다. 하지만 테라스 자리는 너무 인도와 붙어 있는 느낌이라 우리는 내부에서 먹기로 했다. 내부는 어두운 편이였고 분위기가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 한 느낌으로 마음에 들었다. 이날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조용한 편이였다. 예약은 따로 하지 않았고 7시 쯤 방문했다. 어둑어둑한 느낌 덕분에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느낌이 들었다. 왠지 와인먹고 취해버리고 싶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이다.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굉.. 2020. 3. 13.
JBL flip3 블루투스 스피커 자취생 원룸 가성비 스피커 추천 2018년 초,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부산으로 내려오면서 제대로 하는 자취는 처음이라 (그 전까지는 친구들이랑 같이 살았었다.) 나만의 공간 제대로 즐겨보자! 하고 구매한 블루투스스피커 JBL flip3. 어쩌피 살 곳은 원룸이라 너무 고가의 빵빵한 스피커는 필요없었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란색과 적당한 사이즈 적당한 가격대라 구매했었다. 지금까지 약 1년 10개월 사용한 결과로는 고장 1도 안나고 처음이랑 같이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완전 추천한다. 간단한 사양을 알아보자. 지원 A2DP V1.3, AVRCP V1.5, HFP V1.5, HSP V1.2 변환기 2 x 40mm 주파수 응답 85Hz ~ 20kHz 신호 대 잡음비 ≥80dB 배터리 유형 리튬 이온 (3.7V 3000mAh..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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