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미실1 경주 한옥 카페 황리단길 미실 1박 2일로 계획한 경주 여행. 둘 째날에 원래는 5시쯤 버스를 예매 해 뒀었는데 왠지 할 것도 없을 것 같고 빨리 집 가서 쉬는게 낫겠다 싶어서 2시 반 차로 땡겼었다. 그래서 숙소 퇴실 전에 라면 끓여서 아점을 먹고 경주터미널과 가까운 황리단길을 다시 가서 끌리는 곳으로 들어가자며 찾다가 발견한 황리단길 카페 미실. 나는 개인적으로 카페같은 경우에 가게 로고, 폰트, 인테리어의 색감을 많이 보는 편인데 사실 카페 미실은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오빠가 전 날 경주에 도착한 이후로 계속 미실 타령을 하길래 표지판에 보이던 카페 미실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름 분위기 좋은 퓨전 한옥 느낌의 카페. 한옥에 골드가 포인트인 것 같다. 고급진 느낌! 웅장한 느낌의 대문과 뒤로는 금빛이 번쩍이는 멋진 한옥이 .. 2020.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