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티치1 부산 소품샵 망미동 머슈하우스 키덜트 천국 우리 회사의 나름의 복지 중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점심시간이 2시간 이라는 것! 그래서 여유 있게 다녀올 수 있었던 망리단길 소품샵 머슈하우스. 회사는 광안리여서 망미동까지 그리 먼 곳은 아니었지만 걸어서는 무려 55분이 걸리는 거리여서 간단하게 닭가슴살을 먹고 회사 언니와 함께 택시를 불러 출발했다. 단순히 귀여운 것을 보러가기 위한 발걸음은 아주 오랜만이었다. 한 때는 오빠랑 같이 피규어 투어 랍시고 대구, 서울을 순회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것도 1년은 훌쩍 넘었기 때문에 간만에 느껴보는 설레임 이었다. 머슈하우스의 오픈시간은 오후 1시로 디저트와 음료도 함께 판매되는데 우리는 단순히 소품만 보러가는 거였기 때문에 혹시나 사람이 몰릴까 싶어 오픈시간에 약간 되기 전에 도착했다. 망리단길 부산 소품샵 .. 2020.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