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래참치1 동래 술집 연어맛집 그집뱃살 경주를 다녀온 당일에는 전 날의 숙취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집에 4시쯤 도착하고 그냥 쭈욱 쉬면서 체력을 비충했다. 그러고 다음 날 나는 다행히도 쉬었지만 오빠는 출근을 했고 그 덕(?)에 집에서 대청소를 할 수 있었다. 그러고 나니 이제 술도 다시 땡기고 그래서,, 마침 오빠가 퇴근하면 동래가자고 그러네? 근래에 둘이 데이트 하기 보다는 오빠 친구들이랑 항상 같이 놀다보니 오빠도 신경이 꽤나 쓰였나보다. 회가 먹고 싶다는 민규의 말에 동래는 횟집이 괜찮은 곳이 딱히 없어서 어떡하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럼 그냥 연어 먹자! 그러고 동래 그집뱃살로 향했다. (피부 타고난 민규의 유일한 피부관리법=연어먹기) 진짜 그 전날 까지도 더워서 헥헥 댔는데 갑자기 날씨 개똥같음. 여튼 동래역 4번출구 쪽에서 얼마 .. 2020.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